대구공항 관련주는 보광산업!

영남권 신공항 무산으로 들끓는 대구경북 TK민심을 달래기 위해 박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구공항의 군과 민간의 통합 이전을 제시하면서 대구공항 관련주들이 급등을 했습니다.


대구공항은 군사전략과 작전적인 측면에서 우리의 주력 전투기를 운용하며 국가방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이 꾸준이 제기되어 왔고, 대구 경북에 민간공항이 생기게 되면 연 200만 명의 항공 수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남권 신공항은 무산되었지만, 대구공항 이전으로 사실상 신공항 사업이 재추진되는 것입니다.

대구공항 관련주

현재 대구에서 가까우면서도 군 작전상 최적의 입지를 골라야 하는 상황인데, 경북 영천시가 신공항 이전지로 가장 유력하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군위군, 의성군, 예천군이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대구공항을 밀양으로 이전해서 신공항 무산에 실망한 민심을 달래주지 않겠냐고 하시던데, 이전지가 어디로 결정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1. 보광산업
대구 경북지역 최대 콘크리트 업체로 아스콘 생산. 검단산업단지 레미콘 공장보유. 대구공항 이전후 고도제한 풀리면서 개발 기대감.

2.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계열사로 레미콘 제조업체. 대구 인근에 대규모 부동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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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이씨피드
대구신공항 후보지로 거론되는 영천에 위치한 기업으로 영천 선정시 수혜주로 반사이익 기대. 배합사료 제조업체.

4. 화신정공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영천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

5. 대한방직
대구에서 대규모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대구공항 관련주로 거론.

이 외에도 택지개발에 따른 토목물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대구공항 이전으로 기존 부지에 아파트 등 신규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화성산업, 서한, 우원개발 등이 대구공항 관련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밀양으로 신공항이 재추진 될 경우에는 세우글로벌, 두올산업이 수혜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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